S21 울트라에게 새 옷을 입혀주기 위해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바로 링케의 오닉스라는 케이스입니다. 링케야 뭐 워낙 유명하니
다들 아실 거라 생각을 합니다. 보통 링케 하시면 링케 퓨전을 많이들 생각하시죠
퓨전 말고도 링케에서는 다양한 케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링케 퓨전, 퓨전 X, 에어, 에어 S 등등
제가 구매한 제품이 바로 그 중 하나인 오닉스입니다.
링케 하면 대부분 퓨전의 그 투명한 케이스만 알고 계시는 경우가 많은데 다른 케이스들도
정말 괜찮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더 이상 말로 설명드리는것보다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는 것이 더 이해가 잘될 듯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링케 오닉스 포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포장을 좋아합니다. 이전에 쓰던 케이스를 보관하기 딱 좋기 때문입니다.
링케 오닉스 후면과 내부입니다.
재질은 TPU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케이스 자체가 상당히 부드럽습니다.
후면은 오돌토돌하게 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
지문도 안 묻고 오염에도 강합니다. 투명 케이스의 단점인 황변도 없고 말이죠
(후면 디자인을 가리기는 하지만)
내부는 기기에 맞게 잘 설계되어있는 모습입니다.
후면에는 카메라가 바닥에 먼저 닿는 걸 방지하기 위해 각 모서리마다 볼록 튀어나온 걸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마감은 나쁘지 않은 모습입니다.
전원, 볼륨 버튼 구멍/ 하단 포트 구멍/ 2차 마이크 구멍/ 스트랩 홀
전부 깔끔하게 잘 뚫려있는 모습입니다.
링케 오닉스 케이스 장착 후 사진입니다.
S21 울트라의 팬텀블랙과 잘 어울립니다.
카메라 범프 부분도 보호를 잘해주네요
링케 오닉스 케이스 장착 후 상세 사진입니다.
버튼도 잘 눌리고 하단 포트나 상단 마이크 부분도 알맞게 뚫려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도 보시다시피 기기를 앞/뒤 어디로 놓아도 케이스가 먼저 닿아서
기기를 바닥에 놓아도 스크래치를 방지해줍니다. 이게 안 되는 케이스가 은근히 많아서
카메라 쪽에 흠집이 나는 분들이 계시는 걸로..
역시 믿고 쓰는 링케인 것 같습니다.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 품질이 많지가 않죠 항상 만족감을 주는 건 아니지만
링케 케이스는 대체로 평타는 쳤던지라 이번에도 평타는 충분히 치는 듯합니다.
케이스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건 다 갖추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닉스 계열 케이스가 매 시리즈마다 나와줬음 하는 바람이 있네요
지문도 덜 묻고 젤리 케이스처럼 황변도 안생겨서 오래 사용 가능하고
디자인만 취향에 맞다면 나머지 부분에서는 실망시키지 않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링케 퓨전보다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이 들어간 오닉스 시리즈도 있던데 다음에는 그걸 사볼까 생각 중이네요
리뷰해야 할 게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언제쯤 시간이 남을지.. ㅠㅠ
힘을 내서 작성해보겠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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