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울트라 팬텀 블랙 512GB 개봉기! (Galaxy S21 Ultra Phantom Black 512GB)
폴드2 사용하던 걸 처분하고 S21 울트라 팬텀 블랙 512GB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폴드2가 만족스럽지 않다거나 한 것은 아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아직까지는 바형 스마트폰이 더 편하더군요 ㅠ
baebung-i.tistory.com
S21 울트라를 구매했으니 보호할 케이스도 당연히 준비해야겠죠 여러 회사에서 케이스를 판매하던데
이번에는 빅쏘 제품을 한 번 구매해봤습니다.
빅쏘는 보호필름 종류만 구매를 했던지라
괜찮을지 고민을 좀 했는데 마침 사전 할인을 하다 보니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알고 있는 링케의 링케 퓨전과 비슷해 보여서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한 번 시켜봤습니다.
레빅터프 케이스 포장입니다.
평범하게 볼 수 있는 케이스 포장입니다.
특이한 점으로 구성품에 클리너가 들어있습니다.
한 번 쓱 닦고 장착하라는 의미인 것 같네요
S21 울트라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양옆 위아래 모두 딱 맞게 설계되어있습니다. 다른 저가 케이스와 달리 보호력이 좋아 보이고
기기를 딱 잡아줘서 튼튼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링케 케이스와 비슷하게 스트랩을 달아줄 수 있는 홀이 있습니다.
전체적임 마감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카툭튀 방지 및 버튼 부 설계도 잘되어있어서 눌리는 느낌도 좋고 눌렸다는 피드백도 바로바로 옵니다.
앞뒤로 살짝 더 튀어나와서 기기가 먼저 닿지 않는다는 점도 마음에 듭니다.
레빅터프 케이스 장착 후 전면에서 본모습입니다.
레빅터프 투명 케이스를 장착한 후면입니다.
어떤가요? 개인적으로 아이폰 12프로의 그라파이트 색상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케이스 하나 끼웠다고 색감이 바뀌었습니다. 전 이게 또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빅쏘에서 처음 구매한 케이스라 살짝 불안했는데 마음에 듭니다.
디자인도 이쁘고 케이스 본연의 기능인 보호력도 괜찮은 듯해서 당분간은 해당 케이스를
끼고 다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단점이 없지는 않은데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바로 무게입니다.
S21 울트라 레빅 터프 투명 케이스의 무게는 32g입니다. S21 울트라는 228g이죠 둘이 합치면
260g입니다... 거진 폴드 2 생폰 무게입니다 ㅋㅋㅋ 실제로 케이스를 장착하고 들어 보면
정말 묵직합니다 어우야... 이거 좀 무겁네?라고 느낄 정도이죠
아마 여성분들은 좀 들고 다니기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폴드2로 단련이 되어있다 보니 어지간한 건 무겁다고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허허
그리고 투명이 이쁘기는 한데 지문이 잘 묻어나고 유분기 때문에 많이 미끄러워진다는 점이
살짝 아쉽습니다. 다음에 또 주문한다면 매트 버전으로 주문해야겠습니다.
다른 회사 케이스들도 기회가 된다면 구매해서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나 의견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광고 클릭이나 공감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큰 힘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