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 및 개봉기/악세사리

ESR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폴리오 케이스 리뷰! (ESR iPad Pro 11 4th Gen Folio Case)

by 배붕이 2021. 1. 5.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ESR의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4세대용 폴리오 케이스입니다.

ESR 아이패드 케이스는 제가 정말 아이패드 사용할 때마다 종류별로 하나씩은 구매해보는 것 같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을 좋아하다보니...어쩔 수 없이 또 찾게 되는 마성의 브랜드입니다.

자금에 여유만 된다면 전부다 애플정품으로 맞출 텐데...ㅎㅎ ㅠㅠ

 

폴리오 케이스의 경우 다른 케이스들과 달리 자석으로 붙는 케이스입니다.

그렇다보니 탈부착이 매우 편합니다. 그냥 톡 하고 떼면 됩니다. 무게도 다른 케이스에 비하면 가벼운 것 같습니다.

다만 단점으로는...사이드가 보호가 하나~~ 도 안됩니다. 

 

ESR 스마트 커버를 사용하다보니 사이드가 보호가 안된다는 게 적응이 잘 안되더군요...

구매하면서도 찍히거나 기스날까봐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ESR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스마트커버 케이스 리뷰!

 

ESR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스마트커버 케이스 리뷰! (ESR iPad Pro 4th Generation 11-inch Smart Cover Case

ESR 아이패드 프로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정말 애용하는 브랜드죠 원래는 젤리 케이스를 사용하는데 아무래도 스마트 커버가 있는 케이스가 필요해서 질렀습니다

baebung-i.tistory.com

알리에서 세일할 때 구매를 했습니다. ESR은 알리에서 세일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가격은 국내에서 1개 살돈으로 2개를 구매하고도 돈이 조금 남았습니다.

알리 구매는 초기불량같은 경우를 대처하기가 힘드니 장단점을 따지고 구매하시면 될듯합니다.


배타고 오다 보니 여기저기 찍혔네요...ㅎㅎ

 

사실 이때 망가진건 아니겠지?.. 하면서 정말 걱정 많이 했습니다.

 

폴리오 케이스 포장박스입니다.

 

직구 제품이다보니 한국어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국내에서 파는 제품과 패키징도 다르더군요

 

 

그레이와 블루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아이패드 색상이 스페이스 그레이라서 어두운 계열로 구매를 했습니다.

 

 

자석이 있다보니 서로 붙는 모습입니다.

 

 

폴리오 케이스 블루 색상입니다. 

 

언뜻 보면 어??!! 이거 용달!!!.. 아닌가 하실 수 있는데 카메라에 너무 밝게 나옵니다...

실제로는 좀 더 어두운 색상입니다.

 

외부 재질은 인조가죽 같은데 싸구려틱 하지 않습니다. 마감이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ESR 스마트커버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펜슬 홀더가 있습니다. 

스마트커버 케이스와 다르게 펜슬 홀더가 후면 부분에 달려있는다는 게 차이점입니다.

 

최대한 원래 색상이 나게끔 촬영해봤습니다.

 

실제로는 이런 어두운 계열의 파란색입니다.

 

케이스 내부입니다.

 

부드럽게 스웨이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본체에 기스나는 걸 방지해줍니다.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인치 장착 샷입니다.

 

장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후면 카메라 부분만 맞춰서 붙이면 탁! 하고 알아서 붙습니다.

자성이 의외로 강력합니다.

 

스그에 블루 색상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첫인상은 오... 이쁜데? 였습니다.

 

후면 카메라 부분입니다.

 

카툭튀도 보호해주고 카메라 크기에 알맞게 뚫려있습니다.

 

 

폴리오 케이스의 최대 단점입니다.

 

네 사이드가 휑합니다... 전부 그대로 노출됩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폴리오 케이스가 조금 더 튀어나와서 사이드 부분이 바로 닿지는 않습니다만...

거기서 거기인지라 의미는 없기는 합니다.

 

 

끝 부분 마감이 살짝 아쉽습니다.

 

살짝 벌어질 것처럼 생긴 부분이 몇 군데 있는데 

구매한 가격을 생각하면 이해 가능합니다.

 

거꾸로 뒤집었을 때 스마트 커버와 본체 사이에 공간이 조금 생기는데

이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스마트 커버의 자성의 경우 강하게 흔들거나 일부러 떼지 않는 이상 잘 붙어있습니다.

 

 

애플 펜슬 2세대에 케이스를 씌우고 나서도 장착도 잘되고 홀더도 문제없이 닫힙니다.

 

 

거치대 모드로 사용하실 경우 스마트 커버는 사진처럼 접어주시고

펜슬 홀더는 사진처럼 후면 쪽에 붙여주시면 착! 하고 붙습니다.

 

스마트 커버 케이스는 펜슬 홀더가 커버 부분에 달려있어서 거슬렸는데

폴리오 케이스는 후면에 달려있다 보니 이 부분이 엄청 편합니다.

 

커버 부분을 뒤로 접고 나서도 저렇게 펜슬 홀더로 고정시켜주시면

커버가 덜렁거리지 않게끔 고정이 가능합니다.

 

 

그레이 색상도 꺼내봤습니다. 

 

색상은 정말 우리가 아는 그 회색입니다. 회색 그 자체.... 재질이나 안감 모두 불량 없이 양품입니다.

블루 색상이 더러워지면 갈아끼워야겠습니다. 그레이가 때는 더 잘 탈 거 같은 느낌 ㅎ..


오랜만에 알리에서 직구를 했는데 후회 없는 지름인 것 같습니다.

 

일단 기존에 사용하던 ESR 스마트 커버 케이스 대비 가볍습니다. 구조상 더 가벼운 것이 당연하지만

무게 차이에서 오는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탈부착도 매우 편합니다. 아이패드 본체를 청소하거나 케이스 청소를 해줄 때 그냥 톡 하고 떼 주면 됩니다.

저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ㅎㅎ

사용하다 보면 손때가 타는 부분도 있을 텐데 이거는 모든 케이스의 숙명이라.. 어쩔 수 없네요 ㅠ

 

사이드 부분이 보호가 안된다는 정말 큰 단점이 있습니다만...

실사용을 해보니 떨어뜨리지만 않으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지금 모서리 부분에 아주 미세한 찍힘 하나가 생겼습니다 ㅎㅎㅎㅎㅎ

(케어플러스 들어놔서 천만다행입니다...ㅠㅠ)

 

정품 폴리오 케이스 가격이 부담된다면 ESR 폴리오로 경험을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나 의견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광고 클릭이나 공감 한 번씩만 부탁드립니다 큰 힘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