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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및 개봉기/IT 기기

아이폰SE 2세대 화이트 개봉기!(iPhone SE 2nd Generation)

by 배붕이 2020. 7. 27.


요즘 최고의 가성비 핸드폰이죠. 아이폰SE 2세대 저도 한대 영입했습니다.

(아이폰이 가성비 핸드폰이 되는 날이 올 줄이야...)


원래 출고가도 저렴하지만 통신사 쪽으로 해서 풀어대는 가격이 정말 저렴합니다.

훅하는 가격이더라구요...그러다보니 저도 모르게 그만 ㅎㅎㅎ


이번 아이폰SE 2세대는 아이폰6부터 이어져 온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죠

다르게 말하자면 영혼까지 끌어모은 마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6 - 6S - 7 - 8 - SE 2세대 거의 5년을 우려먹는 거죠 ㅋㅋㅋ


하지만 우려먹더라도 가성비 좋게 우려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참 좋죠

개인적으로 아이폰8 후면이 유리로 바뀌면서 엄청 이쁘다고 생각했던지라

이번 아이폰SE 2세대도 디자인 자체는 이쁩니다.


성능은 뭐 말할 필요가 있나요 애플의 A13 칩셋이 탑재되었습니다.

현재 아이폰 11과 11 Pro 시리즈에 탑재되는 애플의 최신 AP이죠

동 세대 안드로이드 플래그쉽과 비교해도 성능은 한참 위에 있습니다.


카메라도 싱글 카메라이긴 하나 이 가격대에서는 보기 힘든 OIS 탑재

A13의 프로세싱으로 꽤나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무선충전까지 들어가서 도저히 출고가 55만 원부터 시작하는 

핸드폰이라고 생각하기는 힘들죠...

당장 삼성 엘지만 봐도 비슷한 가격대에서 OIS나 무선충전을 넣은 핸드폰은

없다시피 합니다. 


그런데 SE 2세대는 50만 원대의 출고가에다가

AP도 좋아 카메라(OIS)도 좋아 무선충전도 있어 스테레오 스피커까지 넣어줘...

이러니 당연히 삼성 엘지가 비교가될 수 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굳이 SE 2세대 때문이 아니더라도 

이번 기회에 삼성 엘지 중급기 시장에도 좋은 변화가 불었으면 좋겠네요.


다만 아쉬운 건 2020년에 태평양 베젤을 쓸려고 하니 상당히 갑갑하긴 하네요

그리고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배터리가 엄청나게 빨리 닳는다는 소문이..ㅠㅠ

이건 제가 실사용을 해봐야겠죠...





11번가 핸드폰 샵에서 구매했더니 배송이 특이하게 옵니다.


별거 아니지만 젤리 케이스랑 필름도 줍니다.

케이스랑 필름 챙겨주는 건 매우 칭찬받을 일입니다.





아쉽게도 이번 SE 2세대 화이트는 전면이 블랙입니다.

(화이트인데 왜 블랙?)


덕분에 판다 같다는 소리도 듣기도 했죠. 아마 원가절감 중 하나 일 겁니다.

전면 블랙색상 패널로 통일해서 생산하면 되니깐요

역시 팀쿡...대단합니다.


서브폰이라서 64기가 이상은 필요 없을 같아서 64기가로 구매했습니다.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사진 한번 찍어봤습니다.


의도치 않게 애플제품이 늘어가네요 ㅎㅎ





박스를 개봉해봅니다.


아이폰SE 2세대가 제일 먼저 반겨줍니다. 화이트인데 블랙이다보니

적응이 안되네요 ㅋㅋ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애플로고 스티커도 확인해봅니다.





SE 2세대의 후면을 먼저 감상해보시죠


정말 이쁩니다. 색상도 순백의 화이트 그 자체입니다. 이쁘네요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애플 로고에 카메라 딱 하나


요즘같이 인덕션 시대에는 볼 수 없는 디자인이죠

다시 봐도 후면 디자인만큼은 인정합니다.





메인폰인 S10 플러스와 비교입니다.


S10 플러스가 세라믹 화이트라 색상에서 꿀리지는 않네요 ㅎㅎ

S10 시리즈는 볼수록 선녀입니다.


후면으로도 크기 차이가 크게 느껴집니다.






SE 구성품입니다.


5W 충전기, 라이트닝 이어팟, 라이트닝 케이블입니다.


명실상부 애플의 상징 5W 충전기입니다. 참고로 SE 2세대는 PD 고속충전도 가능하고

5V2.4A = 12W 고속충전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5W도 나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작년까지 100만 원 넘는 기기에 5W 넣어준 거 생각하면 ㅎㅎ





전원을 켜고 세팅을 해줍니다.


다시 봐도 베젤이 적응이 안 되기는 합니다. 

베젤리스 시대에 걸맞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그리고 정말 오랜만에 보는 홈버튼입니다. 참고로 물리적인 홈버튼은 아니고

탭틱엔진으로 물리 홈버튼 누르는 것처럼 구현을 해놨습니다.

아이폰7에서 등장했는데 처음에 진짜 물리 버튼인줄 알고 엄청 놀랬습니다 ㅋㅋ

홈버튼이 편하긴 합니다. 직관적이기도 하고요

다만 요즘에는 제스쳐가 적응이 있다보니 어색합니다 ㅠㅠ


딱 저크기에 베젤 없애고 화면으로 채운다면 정말 역대급일텐데

그럴일은 없겠죠...ㅠ





투명 케이스를 입혀주고 다시 한번 후면을 봅니다.


봐도봐도 이쁘긴 합니다 정말... 몇년 울궈먹은거 치고는 잘만든 디자인입니다.





같이주는 필름을 붙여봤는데 강화유리인줄 알았는데


방탄필름? 강화유리는 아니고 조금 두께가 있는 필름입니다.

언능 강화유리 사야겠네요 ㅎㅎ





S10 플러스와 화면 비교입니다.


베젤차이가 좀 심하게 느껴지죠 ㅎㅎ 16:9 영상에서는 그닥 차이가 없어보이는데

요즘 영상 비율로 보면 차이가 엄청 느껴집니다..ㅋㅋㅋ





간단하게 사양확인도 해보고 카메라도 켜서 찍어봤습니다.

잠깐봤는데 카메라는 정말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 


카메라 스펙 자체는 아이폰8이랑 동급으로 아는데

A13 프로세싱 후처리로 이 정도로 좋아질 수 있구나~ 하는 걸 느꼈습니다.

그만큼 소프트웨어가 중요한 걸 새삼 다시 체감했습니다.


인물 모드도 지원하나 소프트웨어로 지원하는 거라 카메라 앞에

사람이 실제로 있어야 가능합니다. 즉 사물은 불가능합니다.



아이폰SE 2세대 잠깐 만져보면서 느낀 점은 이 가격에 이 정도로? 애플이?

딱 이 느낌이 아닐까 싶네요


플래그쉽 AP + OIS + 무선 충전 + 방수 방진 + 스트레오 스피커

비슷한 50~60만 원대 핸드폰에서 찾기 힘든 기능들은 전부 다 들어가 있습니다. 

아니 플래그쉽 기능들이 전부다 들어가 있습니다.


솔직히 애플이 아이폰 한번 써보고 싶다면 SE 2세대 한 번 사봐 ㅋ

라고 하면서 만든 폰 같습니다. 가격대에 들어간 게 말도 안 됩니다.

당장 그나마 출고가가 비슷한 A51 5G, A 퀸텀만 봐도 바로 알 수 있죠 


다만 아쉬운 점은 바로 최대 장점이자 단점인 크기 즉 화면크기입니다.

4.7인치라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가 정말 좋습니다만

반대로 2020년에 저런 태평양 베젤이라니 요즘같이 미디어를 즐겨보는 세상에서

불편하기는 합니다. 스테레오 스피커도 들어보니 빵빵하던데 

화면이 작다 보니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배터리가 빨리 닳습니다...제가 게임을 많이 하는것도

있지만 그냥 가 많이 있어도 배터리가 순삭 됩니다..ㅠ 제 것만 이런 건지

참 답답하네요


아마 중고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렴한 데다 성능 및 디자인에서도 꿀리지 않으니 학생 폰으로도 인기가 많을 거 같습니다.


혹은 기존에 아이폰SE 1세대나 아이폰7~8 사이즈가 마음에 들어서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한테도 좋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아이폰6S~7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넘어가시던 ..ㅎㅎ


안드로이드를 사용하시던 유저분들도 아이폰이 궁금했지만 비싸서

사용해보길 꺼리셨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체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쓰다가 중고로 다시 팔아도 그다지 손해 볼것도 없는지라..ㅎㅎ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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