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지아 온습도계 리뷰!(Xiaomi)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샤오미 미지아 온습도계 리뷰입니다.

사실 구매하고 이미 쓰고있는 제품이지만 제가 좀 써보니 꽤나 맘에 들어서 이렇게 리뷰를 남겨볼까 합니다.

제방에 시계가 없다보니 스마트폰에 있는 시계를 항상 봤는데 그러다보니  가끔 시간을 잘못봐서...

지각을 한다거나 약속에 늦을뻔? 한 적이 몇번 생겨서 아무래도 눈에보이는 시계가 있는편이 좋겟구나 싶어서

구매를 생각하다가 가격도 괜찮고 온/습도계 기능까지 있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예전버전이 네모,동그란 버젼이 있는데 아무대로 최신께 좋지않을까 해서 구매한것도 좀 있네요 ㅎㅎ

자세한건 사진과 함께보시는게 역시 좋을거 같네요

전체적인 포장 및 구성품입니다. 포장은 역시 간단합니다 

(약간 궁금한점은 왜 시간을 20:30분으로 했는지 의문이네요 ㅎㅎ)

구성품은 본체 사용설명서 거치대 3종류(자석,거치대,테이프) 입니다.

온습도계 뒷면에 부착할 수 있는 3가지 거치대 입니다. 자석,양면테이프,거치대 이렇게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양면테이프로 잘보이는 곳 에다가 부착시켜버렸네요 여러가지 주는건 참좋아보입니다.

설명서의 경우 중국어라 무슨말인지는 모르지만 그림으로나마 이해 가능합니다.

개봉을 하면 저렇게 뒷판을 한번 분해?를 해야 작동이 됩니다.

건전지가 장착이됩니다. 처음에는 힘줘서 하다가 부서진줄 알았어요....

상당히 밝고 가볍고 작습니다. 사진에서 봐도 작아보였는데 실제론 더 아담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시계의 경우 30분마다 잔상을 방지하기위해서 검은색배경으로 잠깐 전환이 됩니다.

고장이 아니닌깐 당황하지마세요!

포코폰과 연동을 해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미홈 어플을 다운받아서 국가는 중국으로

그리고 나서 연동을 진행하면 현재시간과 똑같이 맞춰집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블루투스를 통해 핸드폰으로 측정한 온도 내역을 볼수도 있고 나름? 잘만든거 같습니다.

제가 미홈어플을 처음쓰는거다보니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ㅠㅠ

아 참고로 미홈어플로 저 조금한 온습도 시계가 펌웨어 업데이트가 됩니다!!

다 셋팅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현재시간과 같이 맞춰져있는 모습입니다.

결론은 매우 좋은 온/습도 시계입니다.

일단 가격이 매우매우 좋습니다 1만원 초반??...역시 가격이 깡패입니다. 

핸드폰이랑 연동되면서 시간 잘표시되고 온습도 표시까지 딱 원하는 기능만 들어가 있어서 좋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나 아쉬운점이라면 24시간 표시밖에 안된다는점 오전 오후로 나타나게끔 업데이트가 되면 좋겟지만...

왠지 그럴일은 없을거같습니다. 제일 아쉬운점이긴 하지만 익숙해져서 불편함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은 한창더운 여름이라...온도가 내려가지 않고있습니다 ㅠㅠㅠㅠ

20대 중반을 유지하던 온도가 29도에서 떨어질 생각을 안합니다...에어컨을 틀어도 에어컨과 제방의 거리때문에..

덕분에 몸으로도 더위를 느끼지만 시각적으로도 강렬하게 더위를 느끼고 있습니다 덕분에 ㅠㅠㅠ

집에 공간 덜차지하고 이쁜 탁상시계가 필요하다면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시계라고 생각합니다.

온습도계 기능은 덤으로 생각을 하구요 ㅎㅎ

혹시 궁금한점이나 의견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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